한라대 스마트모빌리티공학부 ‘찾아가는 스마트 모빌리티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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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7.07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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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 알파=유재명 기자] 교육부의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에 선정된 한라대 LINC+ 사업단은 스마트모빌리티 공학부와 함께 원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스마트 모빌리티 교실'을 6일부터 운영한다. 

스마트모빌리티(기계자동차)공학부(학부장 : 강신한) 재학생 6명으로 구성된 Team aMAP 동아리 학생들은 스마트 모빌리티가 이끄는 미래에 대한 강의와 스마트 모빌리티 제작 과정을 초등학생들에게 소개하고 자율 주행 자동차를 직접 제작하는 체험을 1시간으로 구성하였다. 이를 위하여 동아리 학생들은 체험용 자율 주행 자동차 교구를 직접 4차 산업 혁명 기술인 디지털 트윈을 활용하여 직접 설계하고 학부의 디지털 메이커스 공간에서 직접 제작하였다.

'찾아가는 스마트 모빌리티 교실'의 참가 신청은 한라대 스마트모빌리티(기계자동차)공학부에 학교 단위로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참가인원은 1회에 25명으로 제한한다.  찾아가는 스마트 모빌리티 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한라대학교 스마트모빌리티(기계자동차)공학부 고국원 교수는 "미래자동차는 협업과 공유를 통하여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있다.  한라대학교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공유하여 지역 어린이들에게 모빌리티 산업을 이해하고 진로 탐색하는데 유용한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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