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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8.05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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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지원을 받는 원주 한라대 LINC+ 사업단 소속 스마트 모빌리티 공학부 학생들이 실내 위치 인식 센서 모듈과 이를 활용한 교육과정을 최근 개발했다. 한라대 LINC+ 사업단은 자율주행 모빌리티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aMAP(AI-Mobility Accelerator) 플랫폼에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온오프라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개발된 위치 추적기와 교육과정은 현재 진행 중인 aMAP(AI-Mobility Accelerator Platform) 경진대회 4기 중급 과정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또 다음달에 열리는 aMAP 모빌리티 캠퍼스 교육과정에도 제공된다. 위치 추적기는 건국대, 동명대, 배재대, 원광대, 전북대, 제주관광대, 한라대, 한서대, 호원대가 운영하는 대학몰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학생들을 지도한 고국원 교수(스마트 모빌리티 전공)는 학생들이 개발한 위치 추적기의 의미를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에서 성과를 내려면 불편함을 개선하려는 태도가 중요한데 학생들은 위치 추적기 개발을 통해 기술 개발에 임하는 자세를 배웠을 뿐만 아니라 성공의 경험을 축적했다”고 설명했다.
출처 :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805/1083886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