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 3개 대학과 자율주행 자동차 설계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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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7.25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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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대와 영남대, 한국교통대, 홍익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지난 14~21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디지털 트윈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 자동차 설계 및 시뮬레이션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 4개 대학은 교육협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참가 학생들은 사이버 공간에서 자율주행 자동차를 설계하고 시뮬레이션을 수행했다. 디지털 트윈 글로벌 기업인 다쏘시스템과 하나티에스가 설계 전문 멘토링을 지원하고, 한라대 LINC+ 사업단은 교육부 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자율주행 교육용 플랫폼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가상 환경에서 1/10 크기의 자율주행 자동차를 제작하도록 지원했다.

대회 결과 한라대 방민혁, 염광모, 한늘찬 학생이 대상을, 영남대 문종호, 백윤균, 윤도현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다.

영남대 공학교육혁신센터 강동진 교수는 “글로벌 기업과 여러 대학이 디지털 혁신과 변환을 학생들에게 직접 교육하고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협업 시스템을 구축했다.”라며 “지속적인 교류로 많은 학생들이 최신 4차 산업 혁명 기술을 경험할 수 있게 아낌 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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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원주신문 http://www.iwj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