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인터뷰] 한라대, "스마트 모빌리티 인재 양성"

조회수 : 22

상세
작성일 2021.04.18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앵커>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지역 대학이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도내 주요 대학들의 대책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김응권 한라대학교 총장을 만나 학교 발전을 위한 주요 전략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Q. 학교 소개

기술 인력 양성, 국가 경쟁력 제고 목표, 1995년 설립…인·의·예·지 정신 바탕, 9개 학과·5개 학부…지역 발전 선도

Q. 대학 발전 전략
소규모 대학 발전 위해 특성화 필요, 2019년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선정,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특성화변화하는 기술 발맞춰 진로 선택 유연,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사업 등 평생교육체제 지원·일학습병행사업 등, 이모빌리티 사업 선도 역할

Q. 학생을 위한 지원책은?
"학생 개개인을 관리하는 대학", "학생 요구에 귀 기울이고 해결 노력", "도내 대학 중 장학금 지급률 1위", "세심한 관리와 함께 취업 잘 되는 대학"  

 

Q. '지역 대학'으로서의 역할
대학 발전이 곧 지역 발전과 연결, "지역 중·고등학교 교육도 발전해야", 고교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생활비 어려움 겪는 학생 지원, 약 3억 원 생활비 지원 장학금 운영, '천 원의 아침밥' 아침 식사 제공

Q. 지방대 위기 극복 방안은? 

"대학 스스로 고민하고 발전해야", "위기 극복하는 대학이 진정한 강자", "대학 교육 근본적으로 전환하는 계기", "대학 교육의 판이 바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