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학교, 글로벌 공동 캡스톤 디자인 은상 수상
작성일
2021.08.26
조회수
379
작성자
이지연



[사진=한라대학교 제공]
한라대학교 스마트모빌리티공학부 학생들이 영남대에서 주최한 글로벌 공동 캡스톤 디자인에서 은상을 차지했다.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태국·일본 3개국 11개 대학의 학생 100명, 교수 24명이 참여했다. 

최종 결선에서 영남대가 ‘Parasolar’를 주제로 대상을, 홍익대(세종)의 ‘Eco-friendly reusable ear loops’가 금상을, 한라대의 ‘Car sharing, Electric scooter’가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라대팀은 배달이 가능한 자율주행 킥보드를 주제로 사용 인원이 제한된 배달 로봇과 달리 배달을 하지 않을 때는 차량 역할을 할 수 있는 뉴모빌리티를 내세웠다. 

나하나 학생은 “아이디어 도출과 실현화 부분에서 어려웠지만, 교수님의 지도와 팀워크로 문제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나누고 구체화시켜 의미 있는 결과를 얻었다.”라고 말했다.

출처 : 원주신문 http://www.iwj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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