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 LINC+사업단, 이모빌리티 아카데미 개강
작성일
2021.05.09
조회수
166
작성자
금성민

한라대학교 LINC+사업단은 도내 자동차기업 기술경쟁력 강화와 전기차 분야 기술 확보를 위한 이모빌리티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7월까지 3개월 과정으로 변화하는 미래 자동차시장 동향과 미첨단 기술을 소개하는 일반과정이 운영된다. 첫날인 지난달 29일 ㈜만도 최한규 상무가 미래 소프트웨어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에 대해 강의했다.

하반기에는 실무 엔지니어를 위한 기술과정이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응권 한라대 총장은 “자동차 부품기업에 미래자동차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든든한 제조사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아카데미를 계획했다.”라며 “앞으로 기업과 대학이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원주신문

출처 : 원주신문 http://www.iwj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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